크린토피아, 세브란스병원 '모범 상생협력사' 선정…'안전도약 최우수'

지난해 안전사고 0건 기록
RFID 시스템 기반 전 과정 철저히 관리

안성 의료세탁 전용 공장.(크린토피아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세브란스 병원 '2025년도 하반기 모범 상생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상생 협력 실천에 기여한 모범상생협력사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협력업체 중 유일하게 '안전도약 최우수'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크린토피아는 2017년부터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세탁을 전담해 오며 병원 정책에 적극 협조해 왔다. 지난해 동안 안전사고 0건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크린토피아의 체계적인 의료세탁 운영 시스템이 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성 의료세탁 전용 공장을 기반으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이력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세탁물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앞서 2022년에는 연면적 약 7600㎡(2299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고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톤 의료세탁물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는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크린토피아 리넨 렌털 서비스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복, 근무복, 침구류, 수술포 등 병원용 리넨을 전문적으로 디자인·공급하는 방식으로, 병원 측 리넨류 구매 및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증된 위생 관리 시스템과 인프라를 통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넨 렌털 서비스 같은 B2B 설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