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AI 등장에 시선 집중…반려견 진드기 예방 캠페인

엘랑코, AI 기반 광고…반려동물 건강 메시지 전달

엘랑코는 연예인 한승연의 이미지를 활용한 AI 광고를 공개했다(엘랑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글로벌 동물의약품 기업 엘랑코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며 펫헬스케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콘텐츠 제작이 확산되는 가운데 펫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엘랑코는 연예인 한승연의 이미지를 활용한 AI 광고를 공개했다.

2일 엘랑코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실제 촬영 없이 AI 기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작 방식과 달리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유연한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해당 광고는 동물병원 내 영상 배너로 송출된다.

반려동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기능성과 전문성 중심이던 펫헬스케어 산업 역시 보호자와의 감성적 연결과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AI 콘텐츠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친숙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엘랑코는 연예인 한승연의 이미지를 활용한 AI 광고를 공개했다(엘랑코 제공). ⓒ 뉴스1

엘랑코 관계자는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반려인인 한승연을 모델로 기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AI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봄철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바베시아증 등 진드기 매개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엘랑코는 올인원 내외부 기생충제인 크레델리오 플러스를 통해 진드기를 신속하게 예방하는 것이 반려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은 향후 제약 및 펫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보호자들이 어렵게 느끼던 동물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피펫]

badook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