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 초·중등생 공학 교육 확대…헤어 사이언스 수업 신설

4년째 공학 교육 운영…교육 범위·대상 확대

1일 다이슨코리아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가 진행한 대기환경교육에서 안양 샘모루초등학교 학생들이 실내 공기질 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다이슨 코리아가 한국환경교육협회와 협력해 국내 초·중등생 대상 대기환경 및 공학 교육을 4년째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 공기질 교육에 더해 중학생 대상 헤어 사이언스 수업을 새로 도입하며 커리큘럼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내외 공기질 개선 방안을 주체적으로 고민하도록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제임스 다이슨 재단과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공학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설된 헤어 사이언스 수업은 모발 구조에 대한 과학 실험과 다이슨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과정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이슨 코리아는 매년 교육 대상과 지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2024년에는 경기와 부산으로 지역을 확대해 6200명이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5대 광역시를 포함해 교육 운영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학생 대상 진로 교육 세션과 과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총 301회의 수업을 통해 약 6994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다이슨 코리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제를 공학적 사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임스 다이슨 재단과 함께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