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KG스틸과 아연괴 60만톤 거래 달성…"40년 협력 결실"
아연 제련부터 강판 생산까지 밸류체인 구축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영풍(000670)이 철강재 전문 기업 KG스틸(016380)과의 40여 년 협력을 바탕으로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을 달성했다.
영풍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KG스틸과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과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랜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1987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아연 제련부터 강판 생산까지 이어지는 국내 핵심 밸류체인을 구축해 왔다. 영풍이 기초 소재인 아연괴를 공급하고, KG스틸이 이를 활용해 다양한 강판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다.
이 같은 협력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조선, 전자, 기계, 건설 등 주요 산업 전반에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하며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은 "영풍과의 협력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와 품질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호 대표는 "60만톤 거래 달성은 양사가 쌓아온 신뢰의 결실"이라며 "안정적 공급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