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양정웅·엘로와즈 협업…'불꽃쇼∙서커스' 신규 공연 공개

양정웅 감독 '불꽃쇼' 총연출…20분간 멀티미디어 공연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태양의 서커스 연출진 참여

'빛의 수호자들' 공연 모습.(에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올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불꽃쇼와 서커스 등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과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빛의 수호자들' 공연은 수천 발의 불꽃과 드론, 3D 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맡았던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가수 10CM(권정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캐나다 3대 서커스 제작사인 '엘로와즈'와 1년6개월간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가 상연된다. 태양의 서커스 출신 연출진과 아티스트 20여 명이 참여해 곡예, 아크로바틱, 무용이 결합된 하이레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단순 묘기를 넘어 소녀 '이엘'의 모험을 담은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고니 퍼펫과 최신 프로젝션 맵핑 등 화려한 무대 장치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두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실내 공연인 서커스는 모바일 앱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에버랜드는 이 외에도 120만 송이 봄꽃이 만개한 튤립축제와 새단장한 사파리월드(4월1일 오픈) 등도 선보인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