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외 여건 녹록지 않아…정부·기업, 신뢰로 헤쳐 나가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韓 경제 많은 대내외적인 성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2026.3.12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중동 정세를 비롯한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이런 때일수록 정부와 기업이 신뢰라는 등불을 들고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의 'K-국정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길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우리 경제는 많은 대내외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일주일 후면 이재명 정부 출범 300일이 된다"며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세계에서 6번째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외국인 직접 투자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인 36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코스피는 올해 사상 처음 6000선을 넘기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전국 74개의 대한상의가 (정부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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