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올해의 광고상' 3관왕… AI·인쇄 부문서 실력 입증

대상 2개·최우수상 1개 수상…인쇄광고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AI 기반 캠페인으로 애드테크 부문 대상 수상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HSAD 이규진 책임, 조문상 YCD, 박동화 AI디렉터가 LG전자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OVE ME’ 캠페인으로 애드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HSAD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2026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 2개와 최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HSAD는 '2026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 2개, 최우수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인쇄 부문에서는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AI 제작 방식을 도입한 애드테크 부문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애드테크 부문 대상은 LG전자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OVE ME' 캠페인이 차지했다. 이 광고는 제작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진행해 폐의류 발생을 최소화했다. '의류 수명 연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풀어내 진정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쇄 부문 대상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아울러 온라인·모바일 부문에서는 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 잇' 캠페인이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HSAD 관계자는 "전통 광고부터 최첨단 AI 광고까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의력을 결합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