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인재 키운다"…이스타항공, 부산항공고서 특강

11월부턴 3학년생 대상 정비 이론·실습 교육

5일 오후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정 이스타항공 정비본부장과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 및 관계자들이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스타항공은 지난 5일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항공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하나로, 부산 지역 항공 인재 발굴과 지역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이스타항공 이정 정비본부장이 맡아 항공 정비사가 갖춰야 할 자질과 항공기계·전기전자 등 전공별 직무, 글로벌 항공 정비(MRO) 시장 전망 등을 소개했다.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조언도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11월부터 부산항공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총 320시간의 정비 이론 및 실습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 정비본부장은 "항공 정비 산업의 미래는 숙련된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공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