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작·조리부 일체형 '모노라인 글라스' 인덕션 출시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 강점…분리형보다 청소·관리 수월
구독 이용 시 3년 후 상판 무상 교체 및 색상 변경 가능

LG 디오스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LG전자(066570)가 조작부와 조리부의 경계를 없앤 매끄러운 디자인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를 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판 전체가 하나의 면으로 이어진 일체형 구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명 역시 '하나'를 뜻하는 '모노(Mono)'에서 따왔다. 주방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기존 분리형 구조보다 이물질 끼임이 적어 청소와 관리가 한층 수월해졌다.

LG전자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객 조사를 적극 반영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조사 결과 인덕션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39.4%)'이 꼽혔으며 일체형 상판에 대한 선호도(89.7%)가 분리형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심미적 가치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원바디'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강력한 화력과 에너지 효율도 갖췄다. 3400W 초고화력을 구현하는 쿼드 인버터와 5중 고화력 부스터를 적용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을 달성했다. 여기에 'AI 끓음 알림' 기능을 탑재, 국물 요리가 끓어 넘치기 전 음성 안내와 함께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편의성을 더했다.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한 사후 관리 혜택도 강화했다. 구독 이용 시 3년 후 상판을 무상 교체해 주며 이때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다른 색상의 상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전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무상 재설치, 틈새 세척, 코팅 및 광택 서비스 등 꼼꼼한 관리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웜 화이트'를 먼저 출시했고 '크리스털 베이지'는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구독 이용료는 계약 기간에 따라 월 3만~7만 원대, 일시불 구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74만~189만 원이다.

백승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성능은 물론 심미적으로도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