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맛있게'…이노션, 30주년 대상 청정원 브랜드 신규 캠페인

브랜드 모델 배우 임윤아 발탁

(사진제공 = 이노션)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이노션은 대상 청정원의 브랜드 출시 30주년을 맞아 신규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지난 30년간 소비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청정원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브랜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노션은 청정원이 특정 제품이나 순간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삶의 흐름 전반에 걸쳐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식탁과 일상을 채워온 브랜드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뜻밖의 즐거움(Unexpected Joy)'이라는 주제로 소비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청정원의 스며든 존재감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마스터 브랜드 청정원을 중심으로 순창, 햇살담은, 맛선생, 호밍스, 카레여왕, 안주야, 홍초 등 주요 라인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각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구성해 개별 제품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푸드(Life-food)로 인식되게 전략적으로 설계했다.

핵심 카피 '알게 모르게 맛있게'는 청정원이 지난 30년간 구축해 온 브랜드 자산을 가장 직관적으로 압축한 메시지다. 소비자의 기억 속 특정 광고 장면이 아니라 삶의 순간마다 스며들어 있던 브랜드라는 점을 환기하며 30주년 캠페인의 정체성을 완성했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임윤아를 발탁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함과 건강한 이미지가 청정원의 '라이프푸드'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캠페인은 3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광고를 연내 순차 공개하며, TV 및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청정원이 단순한 식품 브랜드가 아니라, 세대와 시간을 관통해 소비자의 삶 속에 축적된 브랜드라는 점을 전략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30주년을 계기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라이프푸드 전문 브랜드로서의 다음 스텝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