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롬앤 공병, 가져오세요"…아이패밀리에스씨,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롬앤·누즈 전 제품 공병 수거 가능
변색 및 유통기한 지난 제품도 반납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nd)은 색조 화장품 공병 자원순환을 위한 '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nd)은 색조 화장품 공병 자원순환을 위한 '그린케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색조화장품은 크기가 작거나 잔여 내용물이 남아 있어 물질 재활용이 되지 못하고,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롬앤과 테라사이클은 이와 같은 문제에 깊이 공감해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그린케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그린케미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거 대상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운영하는 색조브랜드 롬앤과 컬러케어 브랜드 '누즈'(nuse) 전 제품이다.

다 쓴 제품뿐만 아니라 변색돼 쓸 수 없는 제품, 유통기한이 지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도 함께 반납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롬앤 핑크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반납할 수 있고, 온라인은 롬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욱 아이패밀리에스씨 회장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하는 임직원들과 소비자분들의 마음을 모으는 프로젝트"라면서 "버려질 제품들이 다시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