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국민권익의 날' 국무총리 표창…종합청렴도 우수 평가

반부패·청렴 확산 기여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국민권익의 날'에서 한국마사회가 종합청렴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는 27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권익의 날은 조선 태종 임금이 신문고를 설치한 2월 27일을 기념해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날로, 권익위는 매년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 한국마사회는 법제처, 광진구청 등과 함께 종합청렴도 유공 단체 표창을 받았다. 권익위로부터 평가받는 31개 공기업 중 중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경마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중심으로 한 청렴 소통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 만큼 마사회는 권익위 주관 청렴 컨설팅의 멘토 기관으로, 우수한 청렴 시책들을 전파하는 등 반부패·청렴 확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다. 특히 2025년에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기관 최초로 1등급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