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초슬림' 다이슨 물청소기 펜슬워시, 3월 국내 출시
손잡이 지름 38㎜ 무게 2.2㎏…수분 공급·오염수 제거 기술 결합
- 박기호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다이슨이 손잡이 지름 38㎜의 디자인을 적용한 자사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물청소기 다이슨 펜슬워시(PencilWash™) 청소기를 19일 공개했다. 다이슨은 이 제품을 오는 3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슨이 설계한 슬림한 '펜슬형(pencil-thin)'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수분 공급, 오염 분리, 오염수 제거 기술을 결합해 항상 깨끗한 물로 바닥을 청소할 수 있으며, 바닥 재질과 오염 정도에 따라 물 공급량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벽면과 걸레받이 라인을 따라 밀착 청소도 할 수 있다.
다이슨 펜슬 워시는 본체 손잡이 지름 38㎜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손에 편안하게 밀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전체 무게는 2.2㎏으로, 실제 사용 시 손에 느껴지는 무게는 약 380g 수준이다. 손목을 가볍게 비트는 동작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최대 170°까지 눕혀져 15㎝ 높이의 낮은 가구 아래와 좁은 공간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또한 먼지를 포집하는 필터가 없는 필터 프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세균 번식, 악취, 번거로운 세척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필터 막힘, 성능 저하 가능성도 최소화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청소를 구현한다.
다이슨 펜슬 워시에는 1㎠당 6만 4000개의 고밀도 필라멘트로 구성해 흡수력이 뛰어난 마이크로파이버 롤러를 탑재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롤러는 젖은 오염과 마른 이물질을 동시에 제거하고, 회전 과정에서 오염수와 이물질을 지속적으로 분리 및 배출한다. 여기에 8개 지점 물 공급 시스템이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한 물로 바닥을 청소할 수 있다.
또 두 가지 수분 공급 모드를 제공해 가벼운 오염부터 강한 얼룩까지 청소 환경에 맞춰 물 공급량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300ml 물탱크 기준 100㎡까지 청소할 수 있다.
다이슨의 최고 기술 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 존 처칠(John Churchill)은 "다이슨은 제품을 더 작고 가볍게 만드는 동시에 획기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펜슬워시는 이런 철학을 물청소에 적용한 결과로, 다이슨에서 가장 슬림하고 초경량의 물청소기 구조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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