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필립메디컬센터, '사람·반려동물 건강' 위한 상생 협약
의료 전문기관 간 협력 통한 복지 환경 조성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사장 김소현, 이하 해마루)과 창덕의료재단 필립메디컬센터(이사장 김태진)가 최근 사람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해마루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한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기관 임직원과 그들이 돌보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함께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해마루동물병원은 고난도 이차진료 반려동물 의료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필립메디컬센터는 종합건강검진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원헬스(One Health) 관점의 복지 모델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의료기관 간 직접적인 진료 연계를 넘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 복지 차원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의 건강과 그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의료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진 창덕의료재단 필립메디컬센터 이사장은 "해마루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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