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지난해 매출 1조 4750억…"해외 거래처 다변화로 역대 최대"

영업익 311억…전년보다 68.4% 증가
당기순손실 251억…지난해 대비 44.5% 개선

대동 로고.(대동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해외 거래처 다변화로 대동(000490)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동은 지난해 1조 475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1조4156억 원)보다 4.2% 신장했다. 이는 사상 최대 매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1억 원으로 전년(185억 원) 대비 68.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으로 전년(451억 원)보다 손실폭이 44.5% 개선됐다.

대동은 "해외 거래처 다변화 및 수출 확대로 해외 법인(북미 및 유럽 등) 매출액 증가했다"며 "제품 판매단가 인상 및 원가구조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감소로 당기순손실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