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작년 영업손실 1057억…전년 대비 적자 폭 확대

"PAFC 수익성 악화…신제품 SOFC 양산 학습 비용"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인산연료전지(PAFC, 두산퓨얼셀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손실이 10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11.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 증가한 454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328억 원이다.

두산퓨얼셀은 "신제품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이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돼 사업화 초기 수율 이슈 등으로 학습비용이 발생했다"며 "백금 등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기존 제품인 액체인산형 연료전지(PAFC)에서도 수익성이 악화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