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보일러 고장 걱정 끝"…보일러 업계, 24시간 '철통 대응'
경동나비엔·귀뚜라미, 24시간 유선 상담 가능
카카오톡 챗봇 상담 지원…'자가진단 매뉴얼' 제공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추위 속에 맞이하는 설 연휴, 귀성객과 '집콕족' 모두를 위해 보일러 업계가 휴무 없는 서비스 체계에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보일러 고장으로 인한 큰 불편을 막기 위해 24시간 고객센터 운영과 긴급 출장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설 연휴 동안에도 유선 고객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수리 상담을 지원한다. 불편 사항이 접수되면 인근 대리점에서 우선 대응하며, 대리점 지원이 어려울 경우 본사 전문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한다.
디지털 채널도 적극 활용한다. 카카오톡 '경동나비엔서비스' 친구 추가 시 AI 가이드 '에벗'을 통해 챗봇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증상 상담부터 AS 접수, 제품 정보 확인까지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귀뚜라미 역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췄다. 대표 고객센터를 통해 고장 수리 접수를 진행하며, 전국 대리점과 본사 기사를 연결하는 긴급 출장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챗봇 AS 접수도 지원한다.
특히 귀뚜라미는 고객이 서비스 기사를 기다리기 전 직접 조치할 수 있는 '자가진단 매뉴얼'을 강화했다. 사용 중인 모델을 선택하고 실내 온도 조절기에 뜨는 에러 코드를 입력하면, 즉시 해결 가능한 대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보일러 업계 관계자는 "보일러는 겨울철 생존과 직결된 필수 가전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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