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 의자도 부담되네…스토케 '트립트랩' 8% 인상 '최대 91만원'

트립트랩 체어 '40만 원→43만 원' 인상
"폭등한 환율 여파 탓"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e)는 이달 27일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매장 내 공지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환율 폭등 여파로 이달 하이체어, 침대 등 인기 상품 가격을 인상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토케는 이달 27일 주요 상품 가격을 인상한다.

대표적으로 유아 하이체어 대장 '트립트랩'은 약 8% 오른다. 이에 따라 △트립트랩체어 40만 원에서 43만 원 △트립트랩체어+베이비세트는 54만 5000원에서 59만 원 △트립트랩체어+베이비세트+트레이 63만 원에서 68만 원 △트립트랩체어+뉴본세트 61만 원에서 66만 원 △트립트랩체어+베이비세트+트레이+뉴본 84만 원에서 91만 원 등으로 인상된다.

이달 가격 인상 품목에는 아기 침대 '슬리피',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등이 포함됐다. 유모차 '요요'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케 관계자는 "최근 치솟은 환율 영향으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큰 상황이다. 지난 5일에는 종가 기준 달러·원 환율이 전일 종가 대비 18.8원 오른 1469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이날 오전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원 내린 1465.5원에 출발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