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 운임 5주 연속 하락…SCFI, 4달만에 1300선 아래

6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6 / ⓒ 뉴스1 윤일지 기자
6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6 /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5주 연속 하락하며 약 네 달 만에 1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1316.75) 대비 50.19포인트(p) 내린 1266.56을 기록했다.

SCFI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1656.32로 정점을 찍은 이후 5주 연속 하락했다. SCFI가 가장 최근 1300선 아래로 떨어진 시기는 1160.42를 기록했던 10월 둘째 주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전주 대비 75달러 하락한 2530달러, 미주 서안 노선은 66달러 내린 1801달러를 기록했다. 지중해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33달러 떨어진 2291달러, 유럽 노선은 15달러 내린 1403달러로 확인됐다.

중동 노선은 80달러 하락한 917달러,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125달러 내린 745달러다. 남미 노선은 5달러 오른 1136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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