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151억…전년比 27.5% 감소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5% 감소한 1151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 8796억 원으로 0.8% 늘었고, 순이익은 486억 원으로 56.1% 줄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자동차 부품소재 및 화학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패션 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효율화(OE)를 기반으로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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