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삼성전자 "올해 HBM 매출, 전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개선"

"HBM4 제품 2월부터 양산 출하…HBM4E 샘플 올 중반 제공"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기호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는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HBM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공급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2026년 수요는 공급 규모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는 2027년 및 그 이후 물량에 대해서도 공급 협의를 조기에 확정하기를 희망한다"며 "이에 단기적으로 HBM3E 수요 대응을 높이고 HBM4와 HBM4E를 위한 1C나노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또 HBM4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요구 성능이 높아졌지만 재설계 없이 작년 샘플 공급 이후 순조롭게 고객 평가가 진행 중으로 현재 콜 완료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HBM4 제품 생산을 진행 중이며 2월부터 최상위 제품 양산 출하가 예정돼 있고 HBM4E의 경우 올해 중반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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