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 경기 용인점 오픈

'양적 확장' 아닌 '표준 중심 성장' 목표

포포즈 경기 용인점 / 사진=포포즈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 운영사 펫닥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8번째 직영 장례식장, 포포즈 경기 용인점을 2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포즈는 현재 전국에 총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경기 용인점 오픈을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 보호자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포포즈는 단순한 장례 절차를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녕(安寧)한 이별'을 돕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공간과 서비스를 설계해 왔다.

포포즈 경기 용인점은 반려동물 몸무게 20kg까지 화장이 가능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보호자들이 차분하고 분위기 속에서 반려동물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뒀다.

고객 대기 공간과 추모실, 참관실을 충분히 확보해 동선을 분리하고 프라이버시를 고려했으며, 각 추모실에는 통유리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례 절차 후 봉안당, 산골장, 블리스 스톤 등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유해를 안치하거나 곁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장례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내 '빠른 예약' 기능 또는 대표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만약 장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간이 자정 이후 시간대이거나 반려동물의 몸무게가 20kg 이상인 경우에는, 동일한 채널을 통해 예약 가능한 다른 포포즈 지점을 안내·추천받을 수 있다.

포포즈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이별의 순간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용인점 역시 보호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과 서비스로 운영해, 신뢰받는 반려동물 장례 브랜드의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포즈는 앞으로도 지역별 수요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반려동물 장례 문화의 긍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