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의 해 맞아 특별전시회…현대아울렛 가산점서 개최

1월 한 달간 말 사진·조형물·트로피 등 전시
구매 고객 대상 명마 '트리플나인' 말 인형 키링 선착순 증정

말 사진 특별전 (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모습과 우아한 자태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정문 스타벅스 근처에는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역동적인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이 작품은 한국 경마의 찬란한 역사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조형물과 함께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층에 전시된 승마 장구와 편자 장식. (한국마사회 제공)

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 안장, 채찍 등 실제 사용되는 승마 장구와 말 관련 영상물을 전시해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한국 경마의 명마 '트리플나인'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트리플나인은 한국경마 4년 연속 대통령배 우승, 3회 연도대표마 수상, 두바이 경마 월드컵 진출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경마의 전설'로 불린 명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 경마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아울렛 가산점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