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붉은 말의 해' 맞아 AI 기반 운영·안전 경영 강조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 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 산업 규제 개선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경마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