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 럭셔리 숙소 '카나리아'에 매트리스 공급

사진=베스트슬립 제공
사진=베스트슬립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5성급 호텔 침대로 잘 알려진 베스트슬립이 경남 거제에 위치한 프리미엄 숙소 '카나리아(Canarias Private Poolvilla)'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트슬립은 특급 호텔을 비롯해 풀빌라와 펜션 등 다양한 숙박 공간으로 제품 공급 범위를 넓히며, 프리미엄 숙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숙소의 콘셉트와 투숙객 특성에 맞춘 매트리스를 공급함으로써 차별화된 숙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에 베스트슬립 제품이 공급된 '카나리아(Canarias Private Poolvilla)'는 스페인령 대서양의 지상 낙원인 카나리아 제도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공간 디자인과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거제의 대표적인 럭셔리 숙박 시설이다.

전 객실이 시원한 오션뷰를 자랑하며, 각각 프라이빗한 풀과 스파, 바비큐장이 있어 투숙객에게 완벽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길이가 약 72m에 이르는 초대형 야외 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연인 여행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여행객들의 숙소 선택 기준에서 수면의 질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각 숙소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맞춤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숙박 시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수면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1989년부터 수면 과학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특급 호텔과 프리미엄 숙소에 매트리스를 공급해 왔다.

최근 5성급 호텔인 '제주신화월드 신화관'과 '서머셋'에 시그니처 라인 Z시리즈 공급을 완료하고,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현재 5성급 호텔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22층과 17층은 베스트슬립 제품으로 구성된 '베스트슬립 플로어'로 운영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보코서울강남', 메리어트 계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마다(RAMADA),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등 유수의 특급 호텔에도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공급한 바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