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연탄 5300장 기부·배달

대한해운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대한해운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005880)은 9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날 SM그룹의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5300장을 기증하고, 대한해운 임직원 20여명이 마포구 연남로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