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신제품 '고농축 토마토'·'고농축 블루베리' 주스 2종 출시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건강주스 부문 1위에 선정된 이롬에서 신제품 '고농축 토마토'와 '고농축 블루베리'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87만 9508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대규모 소비자 투표 행사다. 이롬은 5년 연속 건강주스 부문 1위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 프리미엄 주스 라인업으로 원물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면서 140mL 한 팩에 원물을 최대 함량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토마토는 토마토 약 3.3개 분량을 한 팩에 담아,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텁텁함과 신맛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박스(24팩) 기준 약 80개의 양이 들어있다.
고농축 블루베리는 한 팩당 약 40알의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를 추가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채울 수 있다. 1박스(24팩)당 약 960알의 블루베리의 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다.
질병관리청(2023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평균 과일·채소 섭취량은 348.8g으로, WHO 권장량인 500g에 비해 약 151.2g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롬은 '고농축 토마토'(371g), '고농축 블루베리'(227.7g, 원료사 증빙 기준) 1팩 만으로도 일일 과·채 섭취 부족분을 손쉽게 보완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의 과일·채소 섭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고농축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루에 토마토 3.3개, 블루베리 40알은 챙겨 먹기도 번거롭고 경제적으로도 부담되지만, 신제품 고농축 토마토와 고농축 블루베리 한 팩으로 과·채 부족분을 충분히 채워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롬에서는 이번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이롬몰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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