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동절기 취약계층에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은 경기 안양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전달하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이 취약해지는 만큼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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