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앵글, 테이블 PTC 히터 1·2·3차 완판…오브제 가전으로 주목

사진=㈜에잇포인트 제공
사진=㈜에잇포인트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사계절 특별한 경험' 오브제 가전 브랜드 오드앵글(Oddangle)이 선보인 '테이블 PTC 히터'가 1차와 2차, 3차 물량 모두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오드앵글은 ㈜에잇포인트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Your Seasonal Objet'를 슬로건으로 계절의 분위기와 취향을 반영한 감성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드앵글은 코스트코 입점 브랜드로서 제품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완판의 주역인 오드앵글 테이블 PTC 히터는 단순한 난방 가전을 넘어, 디자인과 무드, 기능을 결합한 오브제형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히터의 외형을 벗어나 세련된 테이블 디자인을 적용해 '히터 같지 않은 히터'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테리어 가전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제품은 360° 풀메탈 구조로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으며, 열선이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테이블 겸용 디자인에 무드등 기능이 더해져 감성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다리 분리형 구조로 계절에 따라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저소음, 1℃ 단위 온도조절, 회전 및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기울임 및 과열 차단 센서 등 다양한 안전장치도 내장됐다.

특히 PTC 히터 방식을 적용해 빠르게 따뜻해지면서도 상판은 뜨겁지 않아 테이블 사용 시 안전한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 수요가 확대되면서,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오드앵글 테이블히터가 시장 내 '라이프스타일형 난방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드앵글 관계자는 "난방 가전이 단순히 따뜻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오브제로 진화하고 있다"며 "오드앵글만의 디자인 감성과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난방 가전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드앵글은 테이블히터의 추가 생산을 진행 중이며, 입고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오드앵글 테이블 PTC 히터는 코스트코 온라인, 네이버, 쿠팡, 29cm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