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오사카로 떠나는 유니버설 투어'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바삭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뚜껑 열면 빠져드는 리얼 액션!' 신규 캠페인 출시와 함께 '오사카로 떠나는 유니버설 투어!'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드라마 정주행이나 액션 영화 감상처럼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프링글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정판 프링글스 무드램프 굿즈로 정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정주행 키트'부터 스크린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 OTT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링글스 제품을 구매한 뒤 종이 뚜껑 뒷면의 12자리 시크릿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크릿 코드 1개당 스탬프가 1개씩 적립되며,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친구 초대 시 추가 스탬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서 함께 참여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경품은 △스탬프 3개로 응모할 수 있는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매주 1명, 총 5명) △스탬프 2개로 응모할 수 있는 '디즈니+ 3개월 구독권'(매주 3명, 총 15명), '한정판 프링글스 정주행 키트(무드램프와 도어사인, 매주 130명, 총 650명)', '프링글스 오리지날·사워크림 & 어니언 랜덤 제품'(매주 100명, 총 500명) 등이 마련돼 있다.

1등 경품인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유니버설 입장권으로 구성돼, 스크린 너머의 감동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링글스가 준비한 '정주행 키트'도 눈길을 끈다. 프링글스 모양의 한정판 무드램프와 도어사인으로 구성된 해당 굿즈는 드라마나 영화를 몰아보는 순간을 한층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준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작은 재미를 더해주며, 정주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윤지원 부장은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정주행 파트너 프링글스와 함께 보다 짜릿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프링글스 뚜껑 열고 총 3500만 원 상당의 즉석 당첨의 행운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