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앤, 홈웨어 신규 출시 "토털 리빙 강화"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홈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앤(sofraum&)은 모기업 TP가 지난 50여년간 글로벌 의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한 생산 시스템에 베딩 노하우로 다져온 수면 기술력을 접목해 홈웨어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라움앤이 독자적인 패브릭 소싱 및 디자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홈웨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론칭 이래로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안전성 테스트로 유해 물질 걱정 없는 안심 베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홈웨어는 최상의 소재와 감도 높은 디자인,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갖추어 편안하고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우아한 호텔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이지 웨어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원단 소싱부터 디자인,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00%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약속한다.
소프라움앤은 홈웨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패션 플랫폼인 29CM 단독으로 신상품 11종을 최대 21% 할인가에 선보인다.
소프라움앤 관계자는 "소프라움앤과 모기업 TP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패브릭 전문성과 수면 공학을 기반으로 이번 홈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프라움앤은 침구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책임지는 홈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P는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으로 1972년 출범하여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 이를 국산화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TP리빙을 비롯해 5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TP(티피)로 사명을 변경해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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