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코, 동물행복펫스타서 크레델리오 소개…"가을에도 구충 필요"
펫티켓 캠페인·반려견 구충제 투약 필요성 알려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 정현진)은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 참가해 구충 필요성을 알렸다.
엘랑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동물행복페스타'에 부스를 설치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동물행복펫스타는 지난해 제정된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고 올해 처음으로 국가 지정기념일로 격상된 '동물보호의 날'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랑코는 부스에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펫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변봉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심장사상충부터 진드기까지 관리가 가능한 강아지 전용 올인원 구충제 '크레델리오 플러스 츄어블 정'도 소개했다.
크레델리오는 유럽의약품청(EMA)과 일본 농림수산성(MAFF)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은 제품이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로틸라너'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진드기 구제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진드기 구제 성분 대비 투약 후 24시간 이내 가장 빠른 초기 진드기 사멸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투약하면 30일간 약효가 지속된다.
엘랑코 관계자는 "가을에도 반려견과 산책을 하기 때문에 진드기와 모기를 조심해야 한다"며 "정기 구충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레델리오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상담 후 투약할 수 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