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바이미, 고양·명동에 이어 하남에서 팝업으로 즐긴다
10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하남 1층 행사장에서 3D 바디 스캔 체험 팝업
체험 시 2만5천 포인트, 리뷰 작성 시 백화점상품권 증정 등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 대표적인 언더웨어 기업 신영와코루가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하남에서 3D 바디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60도 3D 입체 전신 뷰, 신체 18개 부위의 세세한 데이터, 바디 타입부터 가슴 유형 등 세세한 체형 특징까지 제공해 주는 '스캔바이미'는 지난 4월 론칭한 이후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 서비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스타필드 고양 비너스플러스, 비너스 명동직매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스캔바이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신세계백화점 하남 팝업을 통해 3D 바디 스캔 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캔바이미 체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5000포인트와 체험 후 현장에서 본인 SNS에 리뷰 작성 시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캔바이미 체험 후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 참여권을 증정해 비너스 및 솔브 제품들이 경품으로 마련되어 있는 100% 당첨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스캔바이미' 체험 전 본인의 사이즈를 예측해서 성공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나의 사이즈 맞추기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캔바이미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의 비너스 브라 세트와 팝업 한정 솔브 스페셜 제품도 준비돼 있다.
'스캔바이미'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높은 체험 예약 및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직접 체험한 이들의 리뷰와 추천 등을 통해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체험 스팟으로 공유되면서 체험에 대한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탈의부터 스캔까지 약 15~20분 만에 셀프 스캔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캔한 데이터는 누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포&애프터 관리도 가능하다.
스캔바이미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었던 자기 몸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이러한 다양한 체험 요소들이 2030 젊은 세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체험 후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론칭 이후 지금까지 98.9%의 높은 만족도가 확인될 정도로, 스캔바이미를 체험한 고객들 사이에서는 한번 경험하는 서비스가 아닌 주기적인 체험을 통해 바디 데이터를 통한 세세한 비포&애프터 관리와 나에게 최적화된 이너웨어 등을 찾아가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캔바이미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3D 바디 스캔'이라는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더 많은 분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에 신세계백화점 하남에서 스캔바이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3D 바디 스캔 체험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구성해 새로움과 호기심, 흥미까지 모두 갖춘 '나만을 위한 특별한 체험 팝업'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캔바이미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1층 행사장(에스컬레이터 옆)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캔바이미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체험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예약이 비어있을 경우 현장 신청을 통해 바로 체험 가능하다.
스타필드 고양 비너스플러스, 비너스 명동직매장 역시 동일한 경로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 시 2만5000포인트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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