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 강서구로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 감사패 받아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방건설은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에 진행된 수여식은 지역 대형 건설공사장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방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 및 건축사업 현장에서 지역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자재와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시공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건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 운영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강서구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의 성과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과 협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