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세계 광주점 신규 매장 오픈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TP리빙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10월 2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인 신세계 광주점에서는 소프라움의 FW 대표 신상품인 브리타, 레이블2 이불커버를 비롯한 프리미엄 구스 이불솜, 차렵이불, 패드 등 다양한 침구가 준비돼 있다.
소프라움은 이번 광양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할인 행사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 백화점과 공동으로 기획해 출시한 ‘트리플웜 구스 차렵이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하며 정상 상품의 경우 30% 할인을 적용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화이트 침대 패드 퀸사이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 베딩과 FW 신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과 공동 기획으로 출시한 트리플웜 구스차렵 이불을 비롯해 다양한 베딩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론칭 이래로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안전성 테스트로 유해 물질 걱정 없는 안심 베딩에 앞장서고 있다.
TP는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으로 1972년 출범해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 이를 국산화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TP리빙을 비롯해 5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TP(티피)로 사명을 변경해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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