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독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에 프랑크푸르트 항공권 후원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영사관이 후원한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3명에게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인천-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 시 파독 근로 60주년 기념 고국 방문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50분 출발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 50분 도착한다. 복귀편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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