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광장바베큐, 산토리 가쿠빈과 협업 팝업 행사 진행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즉석 숯불 바베큐 전문 브랜드 달맞이광장바베큐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대표 블렌디드 위스키인 가쿠빈과 컬래버레이션 팝업 행사 '산토리 맛도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토리 가쿠빈과의 협업 팝업에서는 달맞이광장바베큐의 대표 메뉴와 하이볼로 구성된 특별한 프로모션 메뉴와 산토리 미니(180ml)를 선보이며 숯불 치킨 바베큐와 위스키 하이볼의 색다른 페어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행사는 을지로 3가에 위치한 달맞이광장바베큐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달맞이광장바베큐는 세광그린푸드와 산청숯불가든을 기획한 바비정(정동우), 석암생소금구이를 기획한 이한주가 합심해 만든 즉석 숯불 바베큐 전문 브랜드다. 기획 단계부터 미식가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오픈 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SNS 등에서 주목받으며 오픈 두 달 만에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웨이팅 TOP 100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진행하는 첫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달맞이광장바베큐를 찾는 고객이 더 즐겁고 맛있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맞이광장바베큐를 기획 및 운영하는 세광그린푸드는 외식사업, 가맹사업, 식품 제조, 육가공 및 유통 사업 법인을 운영하는 연 매출 약 1500억 원 규모의 외식 전문 기업이다. 최근 신규 브랜드 석암생소금구이, 달맞이광장바베큐를 론칭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