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하반기 '차량나눔' 접수…스타리아 15대 지원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올해 하반기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차량나눔' 사업 지원 희망 기관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0월10일까지다. 신청은 이번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하반기 지원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승합차 15대다. 대상 기관은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차량 지원 이후 3년간 차량이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08년부터 교통 약자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차량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42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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