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발란스, 사료 기부 프로젝트…"보호동물에게 건강한 한 끼"
오는 30일까지…최대 60% 할인가로 사료 기부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가 유기동물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2025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9일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힘든 생활을 하는 유기동물과 구조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참여자는 기부 대상 사료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원하는 보호소로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사료는 보호소, 단체, 쉼터, 위탁 가정 등 유기동물을 돌보는 곳 어디든 보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내추럴발란스 기부 사이트에서 기부할 제품을 선택하고 20곳의 보호소 중 한 곳을 선택하거나 직접 기부하고 싶은 보호소 주소를 입력해서 진행하면 된다.
캠페인 확산을 위해 공유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여자는 내추럴발란스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스토리 공유하거나 피드에 리그램 하면 된다. 5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내추럴발란스 관계자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보호동물에게 큰 힘이 된다"며 "많은 분의 참여로 더 많은 동물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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