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육포 비첸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델리관 리뉴얼 오픈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9월 7일까지 진행

비첸향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비첸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델리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새롭게 소비자를 맞이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6일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델리 전문'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으며, 29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델리관은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리뉴얼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비첸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바베큐 제품 운영을 시작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바베큐 메뉴를 선보이며, 대표 제품으로는 '슬라이스 포크'가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이제 갓 구운 바베큐의 풍미를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비첸향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캐릭터 굿즈와 신제품 '미니이지 칠리크랩·락사' 등을 증정하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미니이지박스 3종 중 2종을 구매할 경우 전용 '미니이지 에디션백'도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7일까지 이어진다.

비첸향푸드 주식회사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리뉴얼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비첸향의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매일 갓 구워내는 바베큐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