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제2회 AI Summit 개최…'AI 에이전트 시대' 전략 논의

5개 트랙·20개 세션으로 산업별 디지털 전환 대응 조명

이미지=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한국경영공학회와 함께 오는 9월 9일(금) 'The Third Wave of AI'를 주제로 제2회 KMAC AX Summit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AI의 발전 과정을 △분석 및 예측 알고리즘 시대, △생성형 AI 대중화 시대, △AI 에이전트 시대로 구분해 조망하며, 각 단계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는 단순 지시 수행을 넘어 사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판단·실행하는 인공지능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존 AI가 수행하던 수동적 역할을 넘어, 업무 자동화와 협업 파트너로서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며, 오전에는 기조연설(Keynote Speech), 오후에는 5개 트랙·20개 세션으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트랙은 △소버린 AI 시대 활용 전략 △Gen AI·AI Agent △Next-Gen DX: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 △AI Manufacturing △ESG·Energy 등이다.

'소버린 AI 시대 활용 전략' 트랙에서는 한국형 초거대 AI와 소버린 AI 생태계, AX 전략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버티컬 AI 도입 사례가 논의된다. 'Gen AI/AI Agent' 트랙에서는 AI 기본법과 규제 대응,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전략, 생성형 AI 신뢰성 확보 방안 등 실무 중심의 주제가 다뤄진다.

현장에는 '솔루션 테크 존(Solution Tech Zone)'도 마련돼,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과 다양한 AI 활용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기업 CEO, CIO를 비롯해 기획·혁신·정보화·품질 부서 관계자, 그리고 디지털 혁신을 고민하는 산업계 임직원이다. 참가비는 조기 신청(8월 22일까지) 또는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 1인당 10만 원, 일반 신청 시 15만 원이다.

KMAC 윤정욱 그룹장은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조직 운영 방식과 리더십 전략이 재정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서밋이 AI 변화의 실무적 의미를 탐색하고, 기업이 조직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KMA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