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물메디컬센터, MRI 도입·규모 확장…24시간 진료 체계 고도화

500평 규모 진료 공간 확장·주요 진단 장비 보강

수동물메디컬센터 의료진(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서울 영등포 24시 수동물메디컬센터가 약 500평(약 1,650㎡) 규모로 진료 공간을 확장하고 주요 진단·치료 장비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17일 수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개원 초기부터 '24시간, 언제나 곁에 있는 의료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해 왔다. 이번 확장을 통해 중증 환자(환견, 환묘) 대응과 환자 맞춤형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자기공명영상(MRI)을 포함한 정밀 영상진단 체계를 갖췄다는 점이다. 반려동물에 특화된 혈액투석기를 운영하며 중증 치료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외과 분야에서는 20년 이상 수술 경력을 보유한 다수의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치료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암 진료 영역에서도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최신 치료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건강 상태별로 세분화된 치료 계획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물병원 관계자는 "진료 동선과 입원 관리 환경을 재정비하고 장비 라인업을 업데이트했다"며 "보호자와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진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24시간 진료 체계를 고도화해 질환별 전문 진료와 회복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관리 체계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수동물메디컬센터 내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수동물메디컬센터 외부(동물병원 제공) ⓒ 뉴스1
24시 수동물메디컬센터는 MRI 도입하고 병원을 확장했다. 왼쪽부터 박수형 신경인 원수복 김동빈 원장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 News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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