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2분기 영업이익 4846억…전년比 39.4%↓ "유가 하락 손실"
매출 5조9380억 원, 4.2% 감소
허태수 회장 상반기 보수 30억9100만원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GS(07893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9380억 원, 영업이익 4846억 원, 당기순이익 8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4%, 67.9%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2조 1700억 원, 영업이익 1조 2866억 원, 순이익 37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29.3%, 49.4% 각각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2분기 연결 실적은 유가와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하락과 전력도매가격(SMP)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며 "2분기 정제마진이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었으나,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교역 물량 감소,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수익성이 악화했다.
GS 관계자는 "7~8월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에 따른 글로벌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태수 GS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 14억 1300만 원, 상여 16억 7800만 원 등 총 30억 9100만 원을 수령했다.
홍순기 부회장은 급여 7억 400만 원, 상여 7억 1300만 원 등 보수 14억 1700만 원을 받았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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