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웹OS, LG 미래 이끌 핵심 동력…B2B·B2C 가치 창출"
TV, 모니터, 차량 단일 플랫폼…콘텐츠로 차별적 경쟁력
"LG전자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의 중심"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는 11일 "웹OS는 LG전자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서 소비자 시장(B2C)과 상업 시장(B2B) 모두에서 새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CEO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G전자가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이 중심에 있고, 이 노력의 핵심은 바로 계속해서 진화하는 웹OS"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 TV용 운영체제(OS)로 처음 개발된 웹OS는 디지털 사이니지, 차량용 인포테이먼트,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기기에 탑재돼 LG전자의 경쟁력 기반이 되고 있다.
조 CEO는 "웹OS는 현재 6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에 채택된 확장성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3년간 40%의 연평균 성장률(CAGR)과 지난해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그 성장 모멘텀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의 자체 플랫폼인 'LG 채널'은 현재 33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며 "콘텐츠 제공과 현지 고객 참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병하 웹OS 플랫폼 사업센터장(전무)은 이날 LG 뉴스룸을 통해 웹OS의 높은 성장성을 강조했다. 그는 "웹OS 허브의 차별점은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한다는 점이고, 이는 제조업체와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또 "가정을 넘어 상업 시설, 호텔, 공공 기관 등으로 확장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고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지원하는 스마트 플랫폼 설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웹OS는 단순한 설루션 그 이상이고, LG의 플랫폼 중심 미래를 위한 초석이며, 수익성과 비즈니스 회복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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