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2기 석포중 단편영화교실' 개막
'영풍튜브' 통해 완성작 공개 예정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영풍(000670) 석포제련소는 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참가 학생 워크숍을 시작으로 '제2기 석포중 단편영화교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석포중 단편영화교실'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후원하는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다. 제련소가 위치한 석포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직 영화인들의 멘토링을 통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1기 교실에서는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해, 화장품을 소재로 외면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를 제작했다.
이번 2기에는 총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단기간 내 집중 교육을 위해 2박 3일간의 합숙 워크숍 형태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낮에는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밤에는 대현리 열목어마을에서 합숙하며 영화 제작 이론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또한 시놉시스 구상과 시나리오 작성까지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돌입했다.
2기 참가 학생들은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달 중순 석포면 일대에서 직접 단편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편집 등 후반 작업을 거쳐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영풍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풍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영풍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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