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국내 최초' 호주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호주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마크(현대제철 제공)
호주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마크(현대제철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호주철강협회(ASI)로부터 호주 철강지속가능성(SSA)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호주철강협회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철강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SSA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철강 제조 및 판매에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해 지속 가능한 철강 제품을 생산·유통·공급하는 회사에 자격을 부여한다.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중 최초로 당진제철소·인천공장·포항공장·순천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이 SSA 인증을 취득했다.

SSA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환경을 중시하는 호주 건설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호주는 건축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그린스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SSA 인증 철강제품을 사용하면 그린스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제철은 SSA 인증 획득을 포함해 호주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호주 시장에서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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