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잡화 브랜드 '모스바니', MZ세대에 인기몰이

10일 엔터식스 안양점, 내달 8일 더현대 서울점 팝업스토어 오픈
지난 2019년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올해 뉴아이템으로 파자마 선봬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 브랜드 모스바니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모스바니(Mosvani)'의 팝업 스토어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충청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루 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8일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모스바니는 'Most & Various needs in'의 줄임말로, 당신의 모든 니즈를 담은 가장 다채로운 잡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난 2019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전국 8개 매장에서 헤어 액서서리, 모자, 가방, 키링, 잠옷, 쥬얼리 등을 판매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파자마를 선보이며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 브랜드 모스바니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모스바니는 단순 액세서리 브랜드를 넘어, 203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현재 운영 중인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 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0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는 엔터식스 안양점에서,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에서 각각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에정이다.

한편 모스바니는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예지 글로벌세아그룹 모스바니팀 사원은 "앞으로 전국에 더 많은 팝업 스토어와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디한 아이템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