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28일 유성서 개최

바둑 인재 양성을 위한 축제, '교육감상'과 함께 대전 유성에서 열려
대전광역시 바둑협회 최재만 신임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대회로 지역 바둑계 기대 모아

제3대 대전광역시바둑협회장 최재만 / 대전광역시바둑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전 지역 유소년 기객들의 열정과 실력을 겨루는 '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유성구 유성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리며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대전 지역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총 15개 부문에서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부문별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8개 주요 부문 우승자에게는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이 수여돼 국내 유소년 바둑대회 중에서도 높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재만 대전광역시 바둑협회 회장은 "바둑은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마인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바둑계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6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포스터 / 대전광역시바둑협회 제공

대전광역시 바둑협회는 이번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를 계기로 지역 바둑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및 400여 명의 어린이, 청소년 기객과 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다.

4강부터 결승까지의 주요 대국은 7월 중 SmileTV Plus, TVasia Plus, WeeTV 3개 방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