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아람코 사장 "샤힌 프로젝트, 에쓰오일의 미래 성장"

"아람코 지속적인 노력의 증거"

모하메드 알 카타니 아람코 사장이 12일 S-OIL 샤힌 프로젝트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과 성공을 기원하며 설비에 서명을 남기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의 모하메드 알 카타니(Mohammed Y. Al-Qahtani) 사장이 에쓰오일(010950)의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3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사장은 지난 12일 울산시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찾았다.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다. 연간 에틸렌(180만 톤), 프로필렌(77만 톤), 부타디엔(20만 톤), 벤젠(28만 톤) 등의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알 카타니 사장은 스팀 크래커(에틸렌 생산시설)와 폴리머공장(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세워진 국내 최고 높이(118m)의 프로필렌 분리 타워에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서명을 남겼다.

알 카타니 사장은 "샤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에 대한 아람코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에쓰오일의 미래 성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체에 큰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