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플러스, LA 개최 'SM타운 라이브 2025' 독점 생중계

"삼성 TV 플러스 기술력 바탕 K-콘텐츠 매력 전 세계에 전달"
SM엔터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프로젝트, 12일 오전 10시 진행

삼성전자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케이팝(K-POP) 최대 공연인 'SMTOWN LIVE 2025 IN L.A.'를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SM타운(SMTOWN)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케이팝(K-POP) 최대 공연인 'SMTOWN LIVE 2025 IN L.A.'를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현지 시각으로 오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Dignity Health Sports Park)에서 열린다.

'SM타운 라이브 2025 인 LA'에선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KEY, 민호), EXO(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SMTR25 등 SM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신곡 퍼포먼스도 공개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으로 첫 밀리언셀러 등극에 이어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NCT WISH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달 21일 발매 이후 전 세계 30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엑소 멤버인 카이(KAI)의 신곡 'Wait On Me' 무대 역시 이번 공연에서 선보인다.

삼성 TV 플러스는 18개국에서 'SM타운 라이브 2025 인 LA' 공연을 독점 생중계한 후 14개국에서 6개월간 단독으로 공연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K-POP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K-콘텐츠 공급자로서의 입지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용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풍성한 매력을 전 세계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글로벌 이벤트는 K-POP 팬들에게 뜻깊은 순간이자, 전 세계 오디언스를 위한 프리미엄 한국 콘텐츠 접근성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30개국 6억 3000만 대 이상의 활성 기기에서 서비스 중이다. 약 4000시간 이상의 K-드라마, K-범죄, K-스릴러, K-로맨스, K-POP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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